[보도자료] 암‧만성질환, 발병 연령 낮아져…건강검진으로 예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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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건강검진은 연말이 되면 수검자가 몰리는 만큼 원활한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과 같은 질환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생활 속 흡연, 음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의 문제가 쌓이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거 장년층이나 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질환들이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해서 안 되며, 내 몸의 정확한 상태와 체크를 위한 건강검진을 꼭 받고 건강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암이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질환은 건강검진만이 질환의 예방하고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남웰니스내과의원 하인균 원장은 “평소 잘못된 식생활 습관을 갖고 있다면 20~30대라도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출생연도에 따라 2년에 1회 진행되는 국가건강검진을 반드시 받도록 하며, 대상 연령이 아니라도 가족력이나 중증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다면 대상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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