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위·대장암,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로 조기 진단 예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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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일상생활 속에서 체한 느낌, 속 쓰림, 식욕부진 등 이상 증상을 경험했다면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식사를 급하게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해서, 컨디션 저하 등으로 가볍게 생각할 수 있으나 계속되는 불편한 증상은 위암이나 대장암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위암, 대장암 등의 암 질환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다면 예후가 좋은 만큼 가벼운 문제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위 대장 내시경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암 발생률이 급증하는 40~50대라면 가능하다면 매년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20~30대 젊은 층도 국가암검진 대상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위암, 대장암 등 암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일찍 검사받는 것이 좋다.
하남웰니스내과의원 하인균 원장은 “연령에 관계없이, 증상이 있거나 암의 가족력이 있다면 위암, 대장암 내시경 건강검진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평소 소화기 질환 예방을 위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고지방식, 염분이 높은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는 등의 식생활 개선, 비만관리, 적절한 운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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