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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웰니스건강검진내과의원는 지난 10월 한 달간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 맞이 핑크리본 이벤트’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11월 30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유방건강재단 김태우 사무국장, 웰니스내과의원 이효주 팀장 외 웰니스내과의원 관계자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 맞이 핑크리본 이벤트’ 진행으로 인한 10월 검진 여성 예약자 수익금 일부로 마련했으며, 송도웰니스내과의원, 하남웰니스내과의원, 광명웰니스내과의원, 명동웰니스내과의원 등 웰니스내과의원 4개 지점이 참여했다.

이번 핑크리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10월 건강검진 여성 수검자에게는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뜻 깊은 기부의 의미를 담아 기부증서도 제공했다.

웰니스내과의원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전달이 유방암 환우의 치료와 재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유방 건강 인식 향상에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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