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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상포진, 띠 모양 수포와 신경통 유발…72시간 내 치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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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남웰니스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05-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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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띠 모양 수포와 신경통 유발…72시간 내 치료 중요

공감신문, 2025.05.28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릴 때 수두를 앓은 후 이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때 다시 활성화되면서 생긴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면역력이 저하된 이들,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높다. 특히 50세 이상 고령층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의 가장 큰 특징은 피부에 띠 모양으로 수포가 생긴다는 점이다. 발병 초기에는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근육통 같은 전조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피부에 붉은 반점(홍반)과 구진이 생기며 수포로 발전한다. 이 수포는 시간이 지나면서 터지고 딱지가 앉으며, 대개 2~3주 내에 치유가 진행된다.


대상포진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지는 않지만, 수포 내 액체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다. 특히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임산부와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무엇보다 대상포진은 극심한 신경통을 동반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이 95%에 가까운 높은 예방 효과를 보이며, 특히 50세 이상 성인과 면역 저하자에게 접종이 권장된다.


또한 대상포진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신경 손상과 만성적인 통증(후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다. 수포가 생긴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 신경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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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웰니스내과의원 하인균 대표원장은 “대상포진은 심한 신경통과 장기적인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라면 백신 접종을 꼭 고려하고,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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