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하남웰니스내과,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사업 지정병원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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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정현민 기자] 하남웰니스내과가 하남시에서 진행하는 고혈압, 당뇨병 사업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고혈압, 당뇨병 지정병원이 된 하남웰니스내과에서 본인 동의를 받아 질병관리청 관리시스템에 올리는 방식이며, 등록환자가 되면 진료 일자 등 질환 관리 문자 서비스, 질환 및 식사 교육, 합병증 검사 등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주민등록상 관내 지역 거주자 만 65세 이상, 주민등록상 관내 지역 거주 만 30세 이상, 64세 이하 고혈압, 당뇨병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진료비 및 약제비 일부도 지원하고 있다. 61~64세 고혈압, 당뇨병 등록환자에게 진료비 월 1회 1500원, 약제비는 월 1회 2000원을 각각 지원한다.
개인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소지 후 지정병원을 방문해 고혈압, 당뇨병 등록 관리 동의서를 작성하면 처방전을 들고 등록된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남웰니스내과 하인균 원장은 “하남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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